총상 입은 채 발견돼 병원 치료받던 경찰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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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충북 진천군의 한 파출소 창고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 치료를 받던 현직 경찰관이 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도내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진천경찰서 소속 경위 A(52) 씨가 숨졌다.
A 경위는 지난 4일 오후 3시 37분쯤 진천군 한 파출소 창고에서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CCTV 분석 결과, A 경위는 이날 발견되기 30분 전에 홀로 창고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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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충북 진천군의 한 파출소 창고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 치료를 받던 현직 경찰관이 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도내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진천경찰서 소속 경위 A(52) 씨가 숨졌다.
A 경위는 지난 4일 오후 3시 37분쯤 진천군 한 파출소 창고에서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CCTV 분석 결과, A 경위는 이날 발견되기 30분 전에 홀로 창고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A 경위의 총기(38구경 권총)가 함께 발견됐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추정할 만한 메모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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