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23일 출범식서 유니폼, 마스코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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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K리그2 새 출발을 앞둔 김천 상무가 출범식을 개최한다.
김천은 오는 23일(화) 오후 2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진행한다.
김천은 기존 권경원, 문선민, 오세훈 등 국가대표급 선수를 보유한 데 이어 구성윤(대구), 정승현(울산), 하창래(포항), 연제운(성남), 조규성(전북) 등 초호화 멤버들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올 시즌 K리그2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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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병규 기자 = 2021시즌 K리그2 새 출발을 앞둔 김천 상무가 출범식을 개최한다.
김천은 오는 23일(화) 오후 2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진행한다. 출범식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초청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공식 행사에 앞서 충혼탑 참배가 이뤄지며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배낙호 대표이사 및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특히 출범식에서 구단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그리고 2021시즌 유니폼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천은 기존 권경원, 문선민, 오세훈 등 국가대표급 선수를 보유한 데 이어 구성윤(대구), 정승현(울산), 하창래(포항), 연제운(성남), 조규성(전북) 등 초호화 멤버들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올 시즌 K리그2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천은 27일(토) 안산 그리너스와 개막전을 치른 뒤 4월 4일 홈 개막전에서 FC안양과 맞붙는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 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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