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교사에 의한 성폭력, 형량 높아야'

안은나 기자 2021. 2.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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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숙 노원스쿨미투를 지지하는 시민모임 전 집행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용화여고 스쿨미투 1심 선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스쿨미투'의 도화선이 된 용화여고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가해자의 혐의에 비해 형량이 너무 적다며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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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최경숙 노원스쿨미투를 지지하는 시민모임 전 집행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용화여고 스쿨미투 1심 선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스쿨미투'의 도화선이 된 용화여고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가해자의 혐의에 비해 형량이 너무 적다며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했다. 2021.2.19/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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