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인근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여성 지게차 치여 사망
이유진 기자 2021. 2.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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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20대 여성이 7톤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19일 오전 8시26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20대)를 7톤 지게차가 치고 지나갔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가 황색 점멸신호에서 편도 3차로를 지나던 중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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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신호등 없어..지게차, 황색 점멸신호에서 그대로 진행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20대 여성이 7톤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19일 오전 8시26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20대)를 7톤 지게차가 치고 지나갔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가 황색 점멸신호에서 편도 3차로를 지나던 중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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