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배터리 생태계, 산학 협업 매우 중요"

이한듬 기자 2021. 2. 19.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배터리 산업에서 산·학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9일 오전 SK그룹 공익재단 최종현학술원이 진행한 웨비나 '배터리 기술의 미래'에서 환영사를 통해 "배터리 시장이 최근에 성공한 것은 산·학에 몸담은 연구자들과의 오랜 협업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9일 최종현학술원이 '배터리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과학혁신 웨비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최종현학술원 유튜브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배터리 산업에서 산·학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9일 오전 SK그룹 공익재단 최종현학술원이 진행한 웨비나 '배터리 기술의 미래'에서 환영사를 통해 "배터리 시장이 최근에 성공한 것은 산·학에 몸담은 연구자들과의 오랜 협업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과학과 기술에선 역동적인 과거의 혁신을 돌아봐야 미래 산업을 창출키 위한 새로운 시도를 제대로 할 수 있다"며 "확장하는 배터리 생태계에 있어 협업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배터리를 위한 신소재를 개발하고 폐전지를 재활용하는 것이 이러한 협업에 해당한다"며 "자신의 전문영역 밖에 있는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소통하는 기술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스탠리 휘팅엄 뉴욕주립대 석좌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한국의 석학들과 배터리 기술과 미래 소재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머니S 주요뉴스]
현아♥던, 19금 포즈… 정말 이래도 돼?
패딩 안에 속옷만?… 신재은, 야외에서 '아찔'
"뭐야 다 보이잖아"… 한초임 시스루드레스 '대박'
시스루+초밀착 원피스… 티파니, 요염 끝판왕
"예지야 안 춥니?"… 옥상에서 다 드러내고 '찰칵'
"초등생 자녀 있다"…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TOO 차웅기, 소신 발언 하루만에 학폭 논란?
"혜원 사랑해" 안정환 이벤트에 감동… "좋았어"
'건물주' 홍현희♥제이쓴, '이것' 준비중?
이수근, 랄랄의 ‘이것’에 깜짝 놀랐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