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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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공모에 완주군과 뜻을 함께 하고 나섰다.
19일 완주군의회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에 완주군과 뜻을 함께하며 군의원 전체가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재천 의장은 "수소1번지 완주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필수 기관"이라며 "군민의 뜻을 모아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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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공모에 완주군과 뜻을 함께 하고 나섰다.
19일 완주군의회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에 완주군과 뜻을 함께하며 군의원 전체가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4일까지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지자체 공모를 진행 중이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시험동(3494㎡), 본관동(4200㎡), 고객지원동(1800㎡) 등 최소 1만5000㎡(적정 2만㎡이상), 건축면적 9500㎡의 규모로 조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연료전지, 수전해설비, 수소추출기 등 수소용품 및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원스톱 통합안전시스템과 수소안전기술원을 구축하게 된다.
군의회는 공모 선정 시 수소산업 관련 기업의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와 미래신산업 육성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집행부에 힘을 싣고 있다.
김재천 의장은 “수소1번지 완주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필수 기관”이라며 “군민의 뜻을 모아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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