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스타일 갖췄다"..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 선봬

배지윤 기자 2021. 2.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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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 완성을 돕는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뉴 노멀 시대의 도래로 집 안팎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 봄에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노스페이스의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믹스 앤 매치·레이어링 등 다양한 코디를 통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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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일웨어·오하운 트렌드 겨냥 신제품 출시
'에센셜 후디 및 조거'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노스페이스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 완성을 돕는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집안은 물론 집 근처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마일웨어'로 활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오하운'(오늘하루운동)세대를 위한 애슬레저웨어로서 등산·캠핑·여행 등 야외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스타일뿐만 아니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친환경 제품도 함께 출시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은 베이직 스타일의 맨투맨인 '에센셜 스웨트셔츠'로 심플한 디자인에 노스페이스 고유의 자수 로고와 소매 로고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 아이템이다. 여기에 '에센셜 조거'를 활용해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미니 박스 트레이닝 셋업'은 맨투맨·후디·집업 등 3종의 상의와 기본형 팬츠·쇼츠 등 2종의 하의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미니 박스 트레이닝 집업'은 고급스러운 색상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세련된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띵크 얼스 스웨트셔츠'는 스타일 뿐만 아니라 가치 소비를 즐기는 MZ세대에게 제격이다. 스타일리시한 오버핏의 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고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 매칭하기 좋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뉴 노멀 시대의 도래로 집 안팎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 봄에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노스페이스의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믹스 앤 매치·레이어링 등 다양한 코디를 통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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