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희 여성변회 회장, 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 임명

정혜민 기자 2021. 2.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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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윤석희(57)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이 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윤 비상임위원은 현재 한국여성변호사회장, 서울가정법원 양성평등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장과 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인권위는 "윤 비상임위원은 여성인권 보호와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에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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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보호 및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 노력"
윤석희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 © 뉴스1(국가인권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윤석희(57)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이 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인권위 비상임위원은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윤 비상임위원의 임기는 2021년 2월19일부터 3년이다.

윤 비상임위원은 현재 한국여성변호사회장, 서울가정법원 양성평등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장과 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인권위는 "윤 비상임위원은 여성인권 보호와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에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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