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빛의 명화' 전시 연장..3월1일까지

김동욱 2021. 2. 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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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이 '빛의 명화'전을 3월1일까지 연장한다.

르네상스시대 3대 거장들의 작품부터 바로크시대의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작품들, 인상파시대의 화려한 야외작품들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이형옥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서양미술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교육적인 중요한 전시, 미처 보지 못한 분들에게 관람기회를 주고자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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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김동욱 기자 = 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이 ‘빛의 명화’전을 3월1일까지 연장한다.

르네상스시대 3대 거장들의 작품부터 바로크시대의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작품들, 인상파시대의 화려한 야외작품들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별로 공간을 설정하고,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양평군립미술관 누리집(www.ymuseum.org)에서 예약하면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1일 4회차로, 회차별 50명씩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시간 및 회차별 관람시간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옥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서양미술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교육적인 중요한 전시, 미처 보지 못한 분들에게 관람기회를 주고자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dw03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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