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2020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 시상식

2021. 2. 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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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0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참여 확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됐다.

기부자의 편의 등을 고려해 협력기관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 착불 발송을 통해 도서를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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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0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참여 확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됐다. 한화건설이 개관한 포레나 도서관 91곳에는 지난해 일반인과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3500여권이 전달된다.

대상 수상자인 전재경 한화건설 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부한 책을 보며 많은 분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서기부와 같이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부자의 편의 등을 고려해 협력기관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 착불 발송을 통해 도서를 기부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총 91곳을 개관하고 총 5만7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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