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2020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 시상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건설은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0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참여 확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됐다.
기부자의 편의 등을 고려해 협력기관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 착불 발송을 통해 도서를 기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0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참여 확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됐다. 한화건설이 개관한 포레나 도서관 91곳에는 지난해 일반인과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3500여권이 전달된다.
대상 수상자인 전재경 한화건설 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부한 책을 보며 많은 분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서기부와 같이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부자의 편의 등을 고려해 협력기관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 착불 발송을 통해 도서를 기부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총 91곳을 개관하고 총 5만7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탱크 "리쌍 길, 故오인혜에 언어폭력"
- 文대통령 딸에 고소당한 곽상도 "허위? 헛웃음만 나와"
- 하리수 맞아?..바비인형 미모로 변신
- '아내 오진 사망' 남편 "담당 교수님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주셨다면.."
- ‘당구 섹시스타’ 자넷 리, 난소암 4기…“1~2년 생존 시한부 판정”
- '신사동호랭이 걸그룹' 트라이비, 美 유명 기획사 손잡고 미국 시장 공략
- 현빈 “ SNS 개인계정 없습니다…사칭 조심하세요”
- 갓세븐 유겸, AOMG행..박재범 쌈디 코드쿤스트와 한솥밥
- 푸스카스상 받고 푸스카스아레나서 골…손흥민 “특별한 느낌”
- '미스트롯2' TOP7 확정,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