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농협, 농촌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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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최정훈)은 19일 북구 진장동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최정훈 본부장은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은 미세먼지 증가는 물론 산불유발 위험이 있어 농업인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면서 "지속적인 미세먼지 절감 홍보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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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최정훈)은 19일 북구 진장동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부처 합동으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에 부응하고자 이뤄졌다.
로컬푸드(전통 먹을거리) 납품을 위해 방문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영농폐기물 소각행위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임을 알렸다.
최정훈 본부장은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은 미세먼지 증가는 물론 산불유발 위험이 있어 농업인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면서 "지속적인 미세먼지 절감 홍보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설공단·한국놀이교육문화연구회, 어린이 교육 공모사업 업무협약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국놀이교육문화연구회 그림책극단과 지난 18일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공단과 극단은 앞으로 '아이누리 별주부전'을 각색한 아동극을 기획하고 어린이 교육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등 협업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박순환 이사장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아이누리 별주부전 스토리처럼 아이들의 해피바이러스가 널리 퍼져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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