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이철성 총장 "학생 중심 교육·4차 산업혁명 특화인재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는 전날 이철성 총장과 소수의 주요 보직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2020학년도 동계 학사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총장은 '원칙, 상생, 소통! 하나 된 건양을 위한 혁신 계획'이라는 주제 아래 '학생 중심의 시대와 세대 변화를 주도하는 교육혁신대학'이라는 새 가치를 제시하고 교육, 학생, 산학·연구, 경영 등과 관련된 혁신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전날 이철성 총장과 소수의 주요 보직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2020학년도 동계 학사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인 ‘건양튜브’를 통해 생중계, 200명이 넘는 대학 구성원이 참여했다.
지난 1월 선임된 이 총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 총장은 ‘원칙, 상생, 소통! 하나 된 건양을 위한 혁신 계획’이라는 주제 아래 ‘학생 중심의 시대와 세대 변화를 주도하는 교육혁신대학’이라는 새 가치를 제시하고 교육, 학생, 산학·연구, 경영 등과 관련된 혁신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인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과 성균관대 배상훈 학생처장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의 교육’ 및 ‘대격변의 시기, 어떤 대학이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도 했다.
이 총장은 “미국의 칸렙스쿨, 프랑스의 에콜 24 모델과 같이 현재 세계는 교육혁신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어느때보다 높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실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 성공을 이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