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관광협의회 새 회장에 이윤승씨 선출

최영수 2021. 2. 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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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사단법인 무주관광협의회 제4대 회장에 이윤승(65) 씨가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연합뉴스 전북지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과 무주문화원 부원장도 맡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 관광의 중심인 무주군이 재도약하는데 필요한 동력 역할을 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 기후 변화, 인구 감소 등 다양한 사회변화 요인과 관광 트랜드를 주목해 필요한 자구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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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자 출신.."사회변화·관광트랜드에 맞는 자구책 마련"
이윤승 무주관광협의회 회장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사단법인 무주관광협의회 제4대 회장에 이윤승(65) 씨가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연합뉴스 전북지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과 무주문화원 부원장도 맡고 있다.

무주관광협의회는 2009년 무주군 관광 진흥 조례에 따라 설립돼 관광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투어버스 운행, 군민 복리 증진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 관광의 중심인 무주군이 재도약하는데 필요한 동력 역할을 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 기후 변화, 인구 감소 등 다양한 사회변화 요인과 관광 트랜드를 주목해 필요한 자구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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