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감사실, 2020년도 복무감사 결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 감사실(상임감사 송기정)은 임직원의 복무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복무 감사 결과를 19일 공공기관 알리오를 통해 발표했다.
JDC 송기정 상임감사는 "복무가 직장생활의 기본인 만큼 체계적이고 엄격한 복무 관리를 위해 제도적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관련 규정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무 감사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뤄졌다.
JDC 감사실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의 근태 등 복무 현황과 관련 제도를 점검했다.
그 결과 출장비가 중복 지급될 우려가 있는 출장 신청 시스템상 일부 개선사항을 발견해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
또 철저한 복무관리를 위해 근태관리 기준을 더욱 세밀하게 보완하도록 하고, 업무용 차량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현행 수기관리에서 전자 관리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도록 통보했다.
JDC 송기정 상임감사는 "복무가 직장생활의 기본인 만큼 체계적이고 엄격한 복무 관리를 위해 제도적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관련 규정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제주CBS 김대휘기자] jejupop@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안철수 "박영선 21분 도시? 서울시민 희망고문"
- 신현수 휴가내며 사의에 쐐기…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넜다
- [이슈시개]안철수 토론에 "안초딩 사과", "손해" 엇갈린 평가
- 오늘 백기완 영결식…대학로→서울광장 차로 일부 통제
- 美화성탐사선 착륙 성공…생명체 확인 임무 시작
- 300만 인구 자랑하던 인천시…인구 감소로 조직 축소 불가피
- 이낙연 "국정원 불법사찰 점입가경…모든 방법 동원해 진상 밝힐 것"
- "정전에 신호등도 OFF 오싹", 텍사스 주민들 생존기
- 美 퍼서비어런스 화성 착륙 성공…'붉은 행성' 생명체 흔적 탐사
- 바이든 '뜻밖의' 결단…美, 이란에 잇단 화해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