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조령산자연휴양림 23일부터 운영 재개
전창해 2021. 2. 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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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했던 조령산자연휴양림을 이달 23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4인 이하 개별 숙박동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복합휴양관과 4인 초과 숙박동은 절반 인원만 이용 가능하다.
이용객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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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했던 조령산자연휴양림을 이달 23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4인 이하 개별 숙박동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복합휴양관과 4인 초과 숙박동은 절반 인원만 이용 가능하다.
이용객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괴산군 연풍면 문경새재 부근의 조령산자연휴양림은 아름드리 소나무 숲속에 통나무로 만든 숙박시설이 있고, 주위로 조령산과 신선봉·마역봉 등이 휴양림을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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