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마이너리그 일정 발표..4월 7일(한국시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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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마이너리그가 돌아온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너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약 40여 개의 마이너리그 팀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육성 리그로 옮기거나 독립리그로 떨어져 나갔다.
이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마이너리그 구단들이 경제적 위기를 맞으면서 결국 메이저리그의 개편안이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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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마이너리그가 돌아온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너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마이너리그는 오는 4월 7일 트리플A 20개 팀이 개막전을 치르는 것을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간다.
최상위 단계인 트리플A는 총 142경기 시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블A, 싱글A는 이보다 늦은 5월 5일 개막해 120경기 시즌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약 40여 개의 마이너리그 팀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육성 리그로 옮기거나 독립리그로 떨어져 나갔다. 이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마이너리그 구단들이 경제적 위기를 맞으면서 결국 메이저리그의 개편안이 받아들여졌다.
새로 등장한 팀도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세인트폴 세인츠, 뉴욕 양키스 산하 더블A 구단인 솜머셋 패트리어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슈가랜드 스키터스가 그들이다. 여기에 여섯 개의 마이너리그 구장이 첫선을 보인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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