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청주권 합동 음주운전 단속 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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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청주권 합동단속을 벌여 5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속된 음주운전 5건 중 2명은 면허취소(0.08% 이상), 2명은 면허정지(0.03~0.08% 미만) 처분을 받았다.
이번 단속은 방역단계가 완화되면서 음주운전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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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청주권 합동단속을 벌여 5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속된 음주운전 5건 중 2명은 면허취소(0.08% 이상), 2명은 면허정지(0.03~0.08% 미만) 처분을 받았다. 한 명은 훈방 조치됐다.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흥덕구와 상당구 일대에서 경찰 21명을 동원해 합동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은 방역단계가 완화되면서 음주운전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인 음주 단속으로 운전자뿐 아니라 방조한 동승자까지 처벌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는 차 압수까지 검토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음주운전 사범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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