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4개월간 2천700차례 전화해 욕설한 50대 구속
조근영 2021. 2. 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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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112에 4개월 동안 2천782회 전화해 욕설한 혐의(정보통신법 위반 등)로 A(56)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간 112에 전화해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욕설과 폭언을 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혐의사실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지만 112신고 녹취파일과 피해 경찰관 진술 등 증거를 토대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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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경찰서는 112에 4개월 동안 2천782회 전화해 욕설한 혐의(정보통신법 위반 등)로 A(56)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간 112에 전화해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욕설과 폭언을 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혐의사실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지만 112신고 녹취파일과 피해 경찰관 진술 등 증거를 토대로 구속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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