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K드라마 찍는다..근대문화 테마공원에 세트장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철원군이 연내 조성할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가칭)이 드라마세트장으로 활용된다.
철원군은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촬영 및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세트장 조성비로 30억원을 투자하고, 철원군은 부지를 무상 임대한다.
한편 철원군이 총 206억원을 투입하는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은 노동당사 인근에 7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철원군이 연내 조성할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가칭)이 드라마세트장으로 활용된다.
철원군은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촬영 및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NM의 자회사로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경이로운 소문’, ‘철인왕후’ 등을 선보이며 K드라마 열풍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세트장은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안에 2만2360㎡ 규모로 12월 만들어진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세트장 조성비로 30억원을 투자하고, 철원군은 부지를 무상 임대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 형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이 총 206억원을 투입하는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은 노동당사 인근에 7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CCTV 사각지대서 '줄줄' 노상 방뇨한 부부…거울에 딱 걸렸다[영상]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