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80대 독거노인 집에서 쓰러져 병원 이송..연기 흡입 추정
김다솜 기자 2021. 2. 19. 11:04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거주하는 80대 독거노인 A씨가 집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19일 오전 9시45분쯤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요양보호사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치매 질환을 앓고 있었던 데다 냄비가 탔고, 부엌에서 쓰러진 점으로 미뤄 연기 흡입으로 추정하고 있다.
창원경찰과 소방본부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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