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기동사단 한달간 동계전술훈련 '교통혼잡 협조 당부'

이상휼 기자 2021. 2.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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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기동사단은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1달간 양주시·동두천시·포천시·연천군 등 경기북부 일대에서 올해 동계전술훈련을 실시한다.

다수의 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이번 훈련은 혹한의 기상조건을 극복하고 동계 전투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기위해 실시된다.

훈련 기간에는 3번·43번·375번 도로 등 주요 도로로 군용 차량과 전차·장갑차 등 궤도 장비가 이동한다.

이에에 따라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사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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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훈련 (뉴스1 자료사진)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육군 8기동사단은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1달간 양주시·동두천시·포천시·연천군 등 경기북부 일대에서 올해 동계전술훈련을 실시한다.

다수의 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이번 훈련은 혹한의 기상조건을 극복하고 동계 전투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기위해 실시된다.

훈련 기간에는 3번·43번·375번 도로 등 주요 도로로 군용 차량과 전차·장갑차 등 궤도 장비가 이동한다. 이에에 따라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사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사단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민피해 대책반을 상시 운용한다.

훈련기간에 발생하는 대민피해 및 불편사항은 사단으로 신고하면 된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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