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수 1792명..홍천 2명 등 총 7명 추가 확진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누적확진자수가 19일 00시 기준 1792명으로 전일대비 7명이 증가하였다.

1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도내 누적확진자수가 19일 00시 기준 1792명으로 전일대비 7명이 증가하였다 고 밝혔다.

1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19일 00시 기준 1792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81명, 퇴원 1675명, 사망 36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홍천 2명, 고성 2명, 속초 1명, 원주 1명, 강릉 1명 등 총 7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46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동해 247명, 철원 223명, 춘천 207명, 강릉 150명, 홍천 122명, 속초 96명, 인제 42명, 평창 42명, 영월 32명, 화천 30명, 횡성 25명, 정선 19명, 고성 15명, 삼척 14명, 양양 13명, 양구 12명, 태백 6명 순이다.

또,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2만843명이며, 이중 격리 330명, 해제 2만518이며, 검사중이 1954명이다.

또, 해외입국자검사는 누계 대상자수 1만610명 중, 누적확진자 64명, 음성판정 누계 1만3935명, 검사중 누계 26명, 검사예정 누계 585명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이 67개, 사용가능이 326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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