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조직·기업 이해 위한 커리어 플래닝' 교육

박준 2021. 2.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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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LINC+사업단 참여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직과 기업이해를 위한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 신입사원-팀장-임원 과정'을 진행했다.

LINC+ 사업단 박수진 단장은 "역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주도적, 도전적인 삶의 자세로 학생 개개인의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이번 교육으로 코로나 상황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육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줬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창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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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LINC+사업단 참여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직과 기업이해를 위한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 신입사원-팀장-임원 과정'을 진행했다.

예비 취·창업인의 역량개발을 위해 조직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역할별 요구 직무에 대한 학습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다.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은 신입사원, 팀장, 임원 과정의 단계별로 기획됐다. ▲SK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카카오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임 팀장 역량개발 과정 ▲삼성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임 임원 경영관리 과정으로 각 역할에 따른 특정 기업의 조직문화를 제공해 적용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교내 LMS영상 탑재 및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이뤄진 교육에는 학생 101명이 참여했다.

LINC+ 사업단 박수진 단장은 "역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주도적, 도전적인 삶의 자세로 학생 개개인의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이번 교육으로 코로나 상황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육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줬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창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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