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지방공무원 479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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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지방공무무원 479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문주연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은 "올해 공무원 채용계획은 행정수요와 공직 조직내 예상되는 결원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획한 규모"라며 "대전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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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지방공무무원 479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개경쟁을 통해 449명, 경력경쟁으로 30명을 각각 선발한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90명, 기술직군 184명, 연구직 5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1명, 8급 29명, 9급 424명, 연구사 5명이다.
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20명(전체 4.1%), 저소득층 13명(9급공채 3.2%), 고졸자 8명(경력경쟁 신규채용 27%)을 구분·모집해 채용한다.
제1회 임용시험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올해도 타시도와 동일하게 6월 5일 실시해 중복합격에 따른 수험생 피해를 방지하고 시험관리 낭비를 줄일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8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제2회 임용시험은 7월 5일부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0월 16일 필기시험과 11월중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문주연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은 “올해 공무원 채용계획은 행정수요와 공직 조직내 예상되는 결원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획한 규모”라며 “대전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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