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서비스 사칭하는 유사 사이트 주의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 간편투자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최근 자사 서비스를 사칭하는 불법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하며, 고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핀트가 간편투자 대표 서비스로 주목받으며, 신규 투자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을 노린 불법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고객 피해 예방 및 안전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며, 수사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요구 유의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AI 간편투자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최근 자사 서비스를 사칭하는 불법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하며, 고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핀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사칭 사이트는 ‘핀트플러스’와 ‘금빛투자’ 두 곳이다. 이들은 무자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셈버앤컴퍼니의 사명과 핀트와 유사한 사이트 디자인 등으로 가입을 유도해 고객들의 개인정보 및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셈버앤컴퍼니는 해당 사이트를 확인한 즉시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으로 신고했으며, 고객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핀트 앱 및 웹사이트 공지사항에 불법 사이트에 대한 주의를 안내하고 있다.
핀트 사칭 사이트의 경우 도메인 주소와 서비스명이 다를 뿐만 아니라 3개의 메뉴(핀트투자, 이용안내, 고객센터)로 구성된 핀트 공식 웹사이트와 달리, 입출금신청, FX거래, 비트코인거래, 금선물 등 특정 거래를 유도하는 메뉴가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웹사이트 접속 시 URL 주소와 함께 반드시 정확한 서비스명 확인이 필요하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핀트가 간편투자 대표 서비스로 주목받으며, 신규 투자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을 노린 불법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고객 피해 예방 및 안전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며, 수사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탱크 "리쌍 길, 故오인혜에 언어폭력"
- '아내 오진 사망' 남편 "담당 교수님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주셨다면.."
- 하리수 맞아?..바비인형 미모로 변신
- '신사동호랭이 걸그룹' 트라이비, 美 유명 기획사 손잡고 미국 시장 공략
- 현빈 " SNS 개인계정 없습니다..사칭 조심하세요"
- 갓세븐 유겸, AOMG행..박재범 쌈디 코드쿤스트와 한솥밥
- 푸스카스상 받고 푸스카스아레나서 골…손흥민 “특별한 느낌”
- '미스트롯2' TOP7 확정,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 文대통령 딸에 고소당한 곽상도 "허위? 헛웃음만 나와"
- [영상] 암으로 코 잃은 여성 “가짜 코 붙이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