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감염불명 4명 등 35명 확진..누적 427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19일 확진자 접촉 28명, 인천 인테리어업 관련 1명, 해외 입국 2명, 감염 불명 4명 등 3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수구 거주 B씨는 해외(세르비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총 4279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19일 확진자 접촉 28명, 인천 인테리어업 관련 1명, 해외 입국 2명, 감염 불명 4명 등 3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남동구 거주 A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 거주 B씨는 해외(세르비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총 427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