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어린이집·병원 관련 등 1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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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어린이집과 병원 관련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1명(지역감염 10, 해외입국 1)으로, 총확진자 수는 8537명이다.
또 경산시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2명, 의성군 온천 관련 확진자 접촉 2명, 설 명절 기간 의성군 가족 방문 확진자 접촉 1명이다.
대구시는 중앙교육연수권 생활치료센터는 확진 환자 감소로 18일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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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1명(지역감염 10, 해외입국 1)으로, 총확진자 수는 8537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4명은 북구 병원 관련으로 공공 격리 중 확진됐다.
또 경산시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2명, 의성군 온천 관련 확진자 접촉 2명, 설 명절 기간 의성군 가족 방문 확진자 접촉 1명이다.
해외 입국자 1명도 확진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51명으로, 전날 완치된 환자는 12명이다.
현재 대구의료원에 공공 격리 중인 환자는 21명이다.
대구시는 중앙교육연수권 생활치료센터는 확진 환자 감소로 18일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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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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