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모바일 앱 활용 걷기운동 활성화 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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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 온'을 이용, 걷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워크 온(walkon)'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신체 활동량 감소, 심리적 우울감·고립감을 호소하는 군민이 증가함에 따라 걷기운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앱을 활용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워크온'검색 후 회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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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 온’을 이용, 걷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워크 온(walkon)’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신체 활동량 감소, 심리적 우울감·고립감을 호소하는 군민이 증가함에 따라 걷기운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앱을 활용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워크온’검색 후 회원 가입하면 된다.
군은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한다.
◇레인보우영동도서관, 단계적 개방
영동군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자료실과 열람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조정에 따라 열람실 수용 인원을 제한하며 단계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도서관 디지털자료실과 열람실은 부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도서관 운영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체 좌석의 50%인 32석만 개방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과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해 전면 개방 여부를 결정할 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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