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군수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장인수 기자 2021. 2. 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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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19일 '2020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매년 선정하는 이 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직자에게 준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군정을 이끌며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상시 자가 학습시스템을 도입하고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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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재종 옥천군수(왼쪽 두번째)가 '2020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받고 있다.(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19일 '2020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매년 선정하는 이 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직자에게 준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군정을 이끌며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상시 자가 학습시스템을 도입하고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12월 '7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을 기념해 시상식을 가질 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돼 이날 가졌다.

옥천군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발표 결과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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