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453개 경로당 22일부터 제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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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폐쇄 중인 강원 원주지역 453개 경로당이 22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19일 원주시에 따르면 개방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으며, 취사 및 프로그램 운영은 계속해서 금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방하는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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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한윤식 기자 = 비수도권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폐쇄 중인 강원 원주지역 453개 경로당이 22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19일 원주시에 따르면 개방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으며, 취사 및 프로그램 운영은 계속해서 금지된다.
특히, 최대 이용 인원은 15명, 경로당 면적이 85㎡(25평) 이하인 경우 10명으로 제한된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발령 시 운영을 중단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방하는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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