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스테디셀러 '트레킹화' 더 좋아졌다

노주섭 2021. 2. 19.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업계 최초로 단일시리즈 누적판매량 200만켤레 기록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의 스테디셀러 '코브라 시리즈' 제품이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기술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트렉스타는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최신 기술과 더 가볍고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인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트레킹화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신제품 업그레이드 출시
트렉스타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신제품. 사진=트렉스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업계 최초로 단일시리즈 누적판매량 200만켤레 기록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의 스테디셀러 '코브라 시리즈' 제품이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기술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트렉스타는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최신 기술과 더 가볍고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인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트레킹화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브라 시리즈'는 지난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브라 시리즈'는 트레킹·하이킹까지 가능한 시리즈로 개발된 제품이다. 지난 2003년 미국 보아사와 공동 개발한 아웃도어 슈즈 첫 다이얼 장착한 트렉스타 코브라 제품이 유명해지면서 현재 아디다스와 나이키 등 유명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다이얼을 신발에 접목한 제품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는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기술을 사용해 360도 전방향 방수와 투습 기능으로 신발 내부온도를 쾌적하게 해 어떠한 날씨와 장소에서도 발을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이에 트렉스타는 하이퍼그립이 새로 개발한 신규 아웃솔을 사용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극대화시켜 더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쾌적함과 통기성이 집중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에 출시돼 유투버·인플루언서들로부터 최고의 트레킹화로 평가받아 큰 사랑을 받았던 '코브라 서라운드 109 GTX' 제품보다 무게는 30g 더 가벼워졌다.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다이얼 조절때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더해 뒤축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트렉스타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는 코브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이다. 미드솔 전체에 설계되어 둘러싼 TPU와 측면부분을 색다르게 디자인해 더욱 하드하고 프로텍션 기능을 높여줘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아치를 서포트 해준다. 천연 누벅 가죽을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밖에 트렉스타 독자적 기술인 네스핏을 적용해 신는 순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피팅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남성용 다크브라운과 네이비, 여성용 브라운으로 출시된다.

트렉스타는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코브라 서라운드 즉시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