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농협 전북본부, 농업 전문인력 양성 '맞손'

윤난슬 2021. 2. 19.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 인재 및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재호 전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전대와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교육과정 개설에 따른 교육생 모집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 인재 양성 및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 인재 및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홍순직 총장, 정석훈 대학혁신본부장,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 이정국 태권도체육학과 교수, 임진택 전기과 교수, 정재호 전북본부장, 고장량 양곡자재단장, 김국성 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전주비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고등직업 교육 관련 드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추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농협 전북본부는 드론 분야 교육(특강·연수·워크샵·학회 등)을 홍보하고 현장 실습과 기술 교류 등 산학협력의 모든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협력을 약속했다.

정재호 전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전대와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교육과정 개설에 따른 교육생 모집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순직 총장은 "농도인 전북에 드론을 활용한 여러 교육을 통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 제공하겠다"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드론 관련 최신기술을 공부한 졸업생들이 우수한 농업 관련 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