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公, 사망 교통사고 유발 업체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4분기에 사망 교통사고 유발 5개 운수회사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통안전법 제33조에 의거 실시되며 보유 자동차 및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관련 법규 준수여부 및 위험요인 파악·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4분기에 사망 교통사고 유발 5개 운수회사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통안전법 제33조에 의거 실시되며 보유 자동차 및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관련 법규 준수여부 및 위험요인 파악·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위반사항은 과징금 부과 등 행청처분이 내려지며 교통안전관리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또는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대부분이 운전자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관련 자격증 유효성 및 운전적성정밀검사 적격 등 법정 자격요건 점검 외에도, 운행기록(DTG) 분석결과 등 맞춤형 교통안전정보를 활용한 운전자 관리도 점검해 지도와 계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화물차 등 대형 차량 운전자는 장시간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으로 대형 교통사고 위험성이 큰 만큼 속도제한장치 정상 작동 여부와 휴게시간 준수, 차로이탈경고장치 등 첨단장치 장착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중재 본부장은 "사업용자동차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영리활동을 하는 공인인 만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점검은 사망사고 유발 등 일부 운수회사에 대해 시행하지만 운수회사 차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