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최대 규모 할인.."실내 생활 필수품 저렴하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9일부터 다음 달1일까지 실내 생활 필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올 굿(All Good) 10 DAYS'를 연다.

자주는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에게 맞춤형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했다. 생활용품·침구·욕실용품·의류 등 자주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자주 오프라인 매장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내 자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온라인에선 구매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자주 베스트셀러 제품인 파자마와 원마일웨어다.

'집콕' 생활로 편안한 홈웨어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인기 상품이 된 파자마 세트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트족 필수품인 코어레깅스는 60% 할인한 1만1900원에, 방한용 경량 다운 베스트는 50% 할인한 2만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매트리스·커버·이불·베개 등 침구류도 특가 판매한다. 차렵 이불과 경추 베개는 모두 9900원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은 깨끗한 숨 공기청정기도 황사 시즌을 앞두고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냄비·그릴팬·멀티팟 등 주방용품과 욕실화·타월·매트·샤워기 등 다양한 욕실용품을 20~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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