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GMP 구축 결정 "창상피복제 식약처 승인 추진 속도"
김건우 기자 2021. 2.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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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이 의료기기 제조시설(GMP) 설비 구축을 위해 경기도 광명 의료클러스터 단지 일부를 취득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상처 및 화상치료용 창상피복제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추진하기 위해서 최신식 GMP시설 구축의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부동산 취득 및 GMP 설비 구축을 계기로 회사의 사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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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이 의료기기 제조시설(GMP) 설비 구축을 위해 경기도 광명 의료클러스터 단지 일부를 취득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자회사를 통해 총 940㎡를 분양받을 예정이다.
바이온은 줄기세포 응용 의료기기인 창상피복제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위탁생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상처 및 화상치료용 창상피복제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추진하기 위해서 최신식 GMP시설 구축의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부동산 취득 및 GMP 설비 구축을 계기로 회사의 사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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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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