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8건 조기추진

김정수 기자 2021. 2.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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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5억900만원을 들여 마을안길 정비,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주민쉼터 조성 등 18건의 소규모 사업을 조기 착공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주민불편을 해소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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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900만원 들여 마을안길 정비·농로포장 등 착공
증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한다. ©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5억900만원을 들여 마을안길 정비,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주민쉼터 조성 등 18건의 소규모 사업을 조기 착공하기로 했다.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인 이달 말까지 설계를 끝내고 3월 착공해 농번기 전인 4월 조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약 6억원을 투입해 증평읍 남하리 마을안길 덧씌우기 공사 등 22건의 소규모 사업을 했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주민불편을 해소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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