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코로나19 확진 의사 접촉자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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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아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접촉한 3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 교수 A씨는 지난 17일 가족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서울대병원은 교직원 27명, 환자 5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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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폐쇄, 진료 중단 등 조치 없어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서울대학교 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아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접촉한 3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 교수 A씨는 지난 17일 가족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서울대병원은 교직원 27명, 환자 5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32명 전원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 나왔다.
병원 측은 A씨가 수술실에서 근무했지만 외래 환자와 입원 환자 등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병동 폐쇄와 진료 중단 등의 조치도 내려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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