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 시상식 개최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 2021. 2. 19.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건설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중인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참여 확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됐다.

한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한화건설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중인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참여 확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됐다. 한화건설이 개관한 포레나 도서관 91곳에는 지난해 일반인과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3500여권이 전달된다.

대상 수상자인 전재경 한화건설 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부한 책을 보며 많은 분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서기부와 같이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1년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총 91곳을 개관하고 총 5만7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