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 63MW급 고흥만 수상태양광 EPC 사업 수주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2.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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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남동발전에서 발주한 63MW급 고흥만 수상태양광 EPC 사업 입찰에 한화솔루션 등과 참여해 1,11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고흥군 두원면 일원 약 21만 평(약 67만9천㎡) 부지에 1단계 43MW, 2단계 20MW 등 총 63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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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양은 남동발전에서 발주한 63MW급 고흥만 수상태양광 EPC 사업 입찰에 한화솔루션 등과 참여해 1,11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고흥군 두원면 일원 약 21만 평(약 67만9천㎡) 부지에 1단계 43MW, 2단계 20MW 등 총 63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계약금액 약 1116억 원 중 한양의 EPC 지분은 40%이며, 2021년 3월 착공에 들어가 설계와 자재 조달, 시공 등 EPC 업무를 수행, 2022년 8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한양은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98MW급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MWh의 ESS를 갖춘 육상 태양광발전소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를 준공,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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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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