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6명 확진..설 연휴 가족모임 3명 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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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3개 시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3명·밀양 2명·김해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자다.
설 연휴 가족모임을 했던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밀양 50대(2089번)는 충북 진천 확진자, 김해 10대 미만 아동은 부산 확진자, 창원 30대(2091번)는 경북 의성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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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3명·밀양 2명·김해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자다. 설 연휴 가족모임을 했던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밀양 50대(2089번)는 충북 진천 확진자, 김해 10대 미만 아동은 부산 확진자, 창원 30대(2091번)는 경북 의성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다. 이들은 설 연휴 가족모임을 했다.
나머지 창원 50대(2092번)·30대(2093번)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밀양 20대(2094번)는 2058·2061번의 가족이다.
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24명(지역 114명·해외 10명)으로, 14일 연속 한 자릿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12명을 기록한 이후 6일 4명, 7일 4명, 8일 7명, 9일 9명, 10일 5명, 11일 4명, 12일 4명, 13일 6명, 14일 3명, 15일 8명, 16일 8명, 17일 7명, 18일 9명, 19일 오전 현재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091명(입원 86명·퇴원 1997명·사망 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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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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