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특별전 '하나 뿐인 바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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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과학관은 이번 달 18일부터 4월18일까지 2개월동안 해양 쓰레기의 종류와 위험성을 알리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해양환경 특별전 '하나 뿐인 바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해양쓰레기의 정의와 발생원인, 해양쓰레기의 종류 및 피해 등을 소개하고,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국제적 협력 및 정부의 노력, 개인이 실천해야 될 다양한 정보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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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에는 해양쓰레기의 정의와 발생원인, 해양쓰레기의 종류 및 피해 등을 소개하고,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국제적 협력 및 정부의 노력, 개인이 실천해야 될 다양한 정보 등을 소개한다.
특히 레저용 낚시도구, 캔, 폭죽, 빨대 등 테마별 해양쓰레기와 일본, 중국 등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외국 기인 쓰레기, 바다에서 버려지는 유령어구 등 실제 바다에서 수거한 다양한 실물 쓰레기를 전시해 해양쓰레기의 실태를 보여준다.
더불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생분해성 어구(일정기간 경과 후 미생물의 의해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어구)와 원료가 되는 수지, 생분해성 그물실 등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전시공간 한편에는 '비치코밍, 업사이클링 작품', '미세플라스틱 현미경 관찰 체험', '알쏭달쏭 분리수거 체험' 등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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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조선영 기자]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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