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타이어 재생공장 화재..솟구치는 검은 연기

나보배 2021. 2.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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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9일 오전 1시 51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폐타이어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과 야적장에 있던 폐타이어 등이 타면서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2021.2.19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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