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경계를 넘어 미래 함께하는 금융회사'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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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이 올해 비전을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로 정했다.
이를 위해 고객우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혁신, 내실경영, 인재육성, 미래금융이라는 5대 핵심가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캐피탈에 따르면 '경계를 넘어'는 글로벌로 표현되는 국경을 넘어 디지털로 금융의 한계를 넘어, 고객 중심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다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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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NH농협캐피탈이 올해 비전을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로 정했다. 이를 위해 고객우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혁신, 내실경영, 인재육성, 미래금융이라는 5대 핵심가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캐피탈은 전날(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캐피탈에 따르면 '경계를 넘어'는 글로벌로 표현되는 국경을 넘어 디지털로 금융의 한계를 넘어, 고객 중심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다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미래와 함께'는 고객, 농업인, 임직원, 계열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미래를 함께해 동반성장하자는 의미다. 다른 의미로는 미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와 함께 미래에 대응하는 직원들의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
'금융회사'는 여신전문이라는 한정적인 역할을 벗어나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취적인 금융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과 지향점이 필요한 시기에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내기 위한 신(新)비전을 수립·선포해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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