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본격 운영..신규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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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사회복지센터에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억1400만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앙부처 또는 군과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중간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설립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향후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민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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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사회복지센터에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억1400만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앙부처 또는 군과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중간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신규기업 육성 및 모델발굴, 교육계획 수립·시행, 기업간 네트워크 활성화, 판로개척 및 홍보 마케팅 사업 업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향후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민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군에는 마을기업 16곳, 사회적기업 12곳, 협동조합 28곳, 자활기업 1곳으로 총 57곳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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