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찰청, 조종면허 시험장 현장점검

노주섭 2021. 2.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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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서승진)은 올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시작을 앞두고 시험장과 면제기관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시험장 시설·설비 △안전시설·안정장구 비치, 성능 △시험관 자격·지정기준 요건 △수상레저기구 보유, 성능기준 충족 여부 등이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의 공정성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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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 직원들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실습용 보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서승진)은 올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시작을 앞두고 시험장과 면제기관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정하고 객관성있는 시험 집행과 부정행위 근절, 안전사고 방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시험장 시설·설비 △안전시설·안정장구 비치, 성능 △시험관 자격·지정기준 요건 △수상레저기구 보유, 성능기준 충족 여부 등이다.

시험장과 면제교육장별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 교육도 실시한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의 공정성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남해청 관내 조종면허 시험은 다음달 7일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149회(일반 119회, 요트 30회)에 걸쳐 실시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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