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읍사무소 비품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2.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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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6시 34분쯤 전남 구례군 구례읍사무소 조립식 비품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7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연소 방지를 실시, 불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 불은 비품창고에 있던 소독약품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 있던 소독약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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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6시 34분쯤 구례군 구례읍사무소 조립식 비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순천소방서 제공
지난 18일 오후 6시 34분쯤 전남 구례군 구례읍사무소 조립식 비품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7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연소 방지를 실시, 불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 불은 비품창고에 있던 소독약품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 있던 소독약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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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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