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장애인 근로자 고용 확대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이 '장애인 근로자 고용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 중증·고령 장애인 40명을 채용한다.
지난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33명을 신규채용하는 등 매년 중증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대전특수교육원을 통한 중증 장애인 신규채용과 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부를 통한 고령 장애인 신규채용한다.
중증 장애인 신규채용은 대전특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장애인 근로자 고용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 중증·고령 장애인 40명을 채용한다.
지난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33명을 신규채용하는 등 매년 중증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 근로자는 132명이며 교육행정기관 및 학교에 배치돼 청소보조·배식보조·사서보조·학급도우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인건비 지원, 보수교육, 장애인사업 모니터단 운영(상담 업무) 등 행·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계속근무기간 2년이 도래하는 근로자는 별도 심사없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대전특수교육원을 통한 중증 장애인 신규채용과 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부를 통한 고령 장애인 신규채용한다. 중증 장애인 신규채용은 대전특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사업’ 확대
대전시교육청은 미래형 교과서 체제 기반 마련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선도학교는 학생 간 정보화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교육 강화 및 원격수업 경험의 공유 확대를 위한 지원을 받는다.
올 신규 선정 선도학교는 초 9교, 중 2교이고 계속 운영학교 초 8교, 중 4교를 포함해 총 23교에서 운영한다.
국고 7억6000여만원을 포함, 총 19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해당학교에서 7개 학급이 동시에 학생용 태블릿 PC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