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임시 휴관' 조령산자연휴양림 23일 운영재개

김용빈 기자 2021. 2. 19.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 충북 괴산군 조령산자연휴양림이 23일 운영을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에 따른 조치다.

이용객들은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휴양림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령산자연휴양림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 충북 괴산군 조령산자연휴양림이 23일 운영을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에 따른 조치다.

숙박시설 중 4인 이하 개별 숙박동은 정상 이용할 수 있고, 4인 초과 숙박동은 최대인원의 50% 이하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휴양림은 방문객 대상 발열체크와 안심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휴양림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