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임시 휴관' 조령산자연휴양림 23일 운영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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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 충북 괴산군 조령산자연휴양림이 23일 운영을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에 따른 조치다.
이용객들은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휴양림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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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 충북 괴산군 조령산자연휴양림이 23일 운영을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에 따른 조치다.
숙박시설 중 4인 이하 개별 숙박동은 정상 이용할 수 있고, 4인 초과 숙박동은 최대인원의 50% 이하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휴양림은 방문객 대상 발열체크와 안심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휴양림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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