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문 제조업체 불..작업 중 직원 1명 화상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2.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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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만 완전히 진화
경남소방본부 제공

18일 오후 7시 22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 문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작업 중이던 직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공장 2개 동(1683㎡)이 소실됐다.

불은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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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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