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스마트공장 도입 설명회

여수광양항만공사 월드마린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7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7일 설명회를 열었다.

정부는 제조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 제조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고용촉진, 물동량 증가 등을 위해 올해 총 5개 기업을 발굴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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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